이곳은 주로
스스로 웹서비스를 만들어보고, 자주 실패하고, 그만큼 더 배우고
그런 경험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이 목적인 개인 공간입니다.
1인 개발, 사이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
제가 직접 부딪혀보고 느낀 것들을 공유할 거예요.
여기서 볼 수 있는 것들
- 더듬더듬 만들어 본 웹/앱/툴 이야기
- 작은 아이디어를 MVP로 만들어본 과정
- 개발부터 마케팅, 배포까지 혼자 해보며 배운 것
- 자동화, 서버리스, 수익화 시도 등의 실험들
- 잘된 것도, 덜된 것도 솔직하게, 실패와 개선까지
무언가 시작할 때마다
“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?”보다는
“일단 한번 해보자”라고 말하고 싶어요.
완벽하지 않아도, 경험이 부족해도
작게라도 직접 해보면 배우는 게 훨씬 많다고 느꼈거든요.
give it a shot!
'한번 시도해봐', '부딪쳐봐', '겁내지 말고 해보자'는 뜻이죠.
저 스스로에게 자주 던지는 말이기도 하고요.
이번에도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.
작게라도 계속 시도해보는 공간.
그 과정을 기록하고 나누고 싶었습니다.
저도 아직 많이 배우는 중이에요.
하지만 배운 걸 기록하고, 나누고, 다음에 써먹는 게 정말 재밌더라고요.
이곳이 그냥 해봤어, 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게 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.